2025년 6월 20일 기준, 코스피, 원/달러 환율, 그리고 WTI(서부텍사스원유)

📈 코스피 (KOSPI)

종가: 3,021.84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44.10포인트(+1.48%) 상승  .

장중 움직임: 최저 2,972.37, 최고 3,022.06까지 변동하며 하루 만에 3,000포인트 선을 회복  .

거래 특징: 외국인 순매수(≈5,586억 원), 개인 순매도(≈–5,986억 원), 기관은 소폭 매수한 가운데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 활발했던 하루  .

해설: 3,000선을 돌파한 것은 3년 5개월 만이며, 단기 모멘텀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 (USD/KRW)

시장 환율 기준: 투자자 대상 투자자(미드마켓) 환율은 약 1,367.09원에 형성되었고, 은행 고시 기준은 약 1,376.2원 전후로 등락  .

은행별 현찰 환율: 예를 들어, 씨티 기준 송금보낼 때 1,380.70원, 송금받을 때 1,353.70원 수준  .

동향 해설: 원화는 소폭 강세 흐름을 보이며, 전일 대비 10원 안팎 하락(원화 강세)한 상태입니다.

🛢️ WTI 원유 선물

종가/시가: 종가는 약 73.88달러, 시가는 73.19달러로 확인되었으며, 금일 가격 범위는 72.65 ~ 74.25달러  .

주간 흐름: -1.03% 하락 기록했으며, 주 단위 등락은 약 –1.72%  .

배경 요인: 중동 리스크(예: 이스라엘–이란 긴장)가 공급 우려를 부추기고 있어, 가격은 하단을 지키려는 움직임 중  .


✍️ 종합

오늘 금융 시장에서는 리스크온 심리가 돋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수세를 주도하며 3,000선을 넘어섰고, 단기 모멘텀까지 강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승 흐름은 국내외 경기 회복 기대감과 기업 실적 개선 등의 긍정적 기류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환율에서는 원화 약간의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미드마켓 기준 환율이 1,367원 대로 소폭 하락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은행장고시 기준으로는 1,376원 수준에서도 큰 변동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는 외환 시장의 투자자들이 낙관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WTI 유가는 주간 기준 약 1% 하락했지만, 73~74달러 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리스크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어, 공급 불안 요소가 유가 하락을 완전히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기 동향, 중앙은행 정책, 지정학적 변수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자산 간 상호작용과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WTI 원유선물인버스 손실구간 진입
달러인버스 ETF 이익구간진입
코스피레버리지를 익절 하였습니다.
오르건 떨어지건 상하방이 막혀 있는 자산투자는 맘이 편하고 떨줍올팔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