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USD)**
로이터 여론조사 결과, 미 달러는 미국의 무역 관세, 채무 증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눌리며 약세 지속 중입니다. 달러 지수(DXY)의 11% 하락은 3.5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외국계 기관이 달러에 숏 포지션을 대거 편성, 향후에도 약세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달러 약세의 수혜를 입어 EUR/USD는 약 1.18 수준에서 강세 흐름. ECB의 방어적 전략과 유럽 내 국채 수요 증대로 추가 상승 기대가 높습니다 .
TradingEconomics에 따르면 7월 2일 기준 EUR/USD는 1.1755 → 7월 3일 1.1810 수준에서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
**영국 파운드(GBP)**
7월은 역사적으로 GBP/USD가 강세를 보이는 시즌으로, 이번 달에도 상승 이어질 가능성 큽니다 .
EUR/USD보다 더 견조한 흐름 속에서 1.38 돌파를 향한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전통적 7월 약세 흐름 지속 전망. 평균적으로 0.25% 하락하며, 현재는 143.6엔/달러 수준 .
신흥국 통화
멕시코 페소는 달러 타결 조건 종료로 향후 5.5% 정도 하락 압력 받을 것으로 예상 .
호주 달러(AUD)는 USD 약세 영향으로 올해 약세 흐름 후 반등 중이며, 향후에도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

국내 환율 수준
7월 2일 기준 기준가 1,358.70원, 전일 대비 5.10원 상승 .
KB리포트에 따르면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외국인의 달러 선물 매도세로 하방 압력 우세. 오전장은 1,35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입니다 .
🔍 요약 및 전망
주요 테마 설명
미국 달러 약세 지속 무역 관세·연준 금리 인하 기대·미 정부 지출 확대 등 복합 요인으로 약세 흐름 강화
주요 통화 강세 유로와 파운드 강세, 엔화는 약보합 또는 하락 지속
원화 강세 압력 외환 선물 매도세 등으로 인해 원/달러는 최근 1,355–1,359원대에서 등락 중
신흥국 통화 혼조 페소 약세 전망, AUD는 USD에 연동해 반등 흐름
✅ 오늘 체크 포인트
미국 6월 비농업 고용지표(7/3 발표 예정)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달러 약세가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ECB·BOJ 동향
유례없는 USD 약세 속에서 유럽·일본 중앙은행의 정책 발언이 각국 환율에 영향 줄 수 있습니다.
글로벌 무역·관세 뉴스
미국 관세 재부과 가능성이 환율에 급격한 변동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그래서..
오전장전 환율 하락을 볼 때 코스피 갭상승 예상합니다. (오전 8시 7분 기준)
인버스/레버리지 모두 투자 해놓은 상태라 푸근합니다.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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